울산 남구 돋질로 171번길 3
매일 9:00 ~22:00까지
전화 : 052)265-8804
울산 해운대 대게 횟집
점심특선 물회 1만원 상다리 부러지는 한상
울산 남구에 위치한 횟집, 오후 1시쯤 엔진오일을 체인지하러 갔다가 BMW차를 맡기고 스타벅스로 걸어가던 중 밥도 안먹어겠다. 물회 점심특선이 보이길래 한번 먹어보자 들어갔다. 원래 차량 점검을 끝내고 냉면을 먹으러 가려다 들어간 집이었지만 바로 카메라를 켤 수밖에 없었다.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화기애애하시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울산 회 맛집
반찬은 조금씩 담아서 부족하면 말씀해달라는 글과 남은 음식은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가 밥값은 받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리고 물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 등 여러 문구들이 눈이 들어왔다.
울산 해운대 횟집 메뉴
식사 메뉴는 자연산 물회 / 스페셜 물회 / 전복물회 / 자연산 회덮밥 / 가자미조림 탕류는 2인부터 주문 가능 생선매운탕 / 물메기탕 / 생복 지리 / 생참복 지리 / 능성어 지리 등이 있고 회정식도 있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점심특선 물회를 시켰다. 가격은 1만 원 2인 주문으로 2만 원이었다.
울산 점심특선 물회 정식
엄청나다. 이미 물회가 나오기 전 눈으로 호강하고 입이 호강하고 엄청난 식사가 차려졌다. 매운탕에 김치전 새우와 고구마튀김 생선구이와 함께 롤 초밥까지 이 상이 점식 특선 1만 원 밖에 안 한다니 놀랍다.
한상 차려진 물회 상차림이다.
회와 함께 야채도 듬뿍 나온다.
울산 남구 물회 맛집
입맛 당기는 물회, 남편과 나는 우와 이 맛에 이 반찬들이 이 정식이 1만 원밖에 안 한다고? 진짜 맛있다는 말을 계속하면서 먹었다. 나오는 반찬들도 하나하나 맛있었고 제일 첫 번째 물회! 그 물회가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회도 듬뿍 들어가 있었고 시원한 살얼음 육수에 밥을 넣어 먹으니 걸어 내려오면서 더웠던 체증이 내려갔다. 지금 사진을 올리면서 글을 쓰면서도 또 가서 먹고 싶다.
살얼음 육수를 조절해서 밥과 함께 후루룩 먹으면 냉면 저리 가라 할 만큼 시원하고 새콤하고 달달하고 아삭 거리는 회가 야채가 입맛을 돋아주며 입이 맛이 즐거웠다.
울산 해운대 대게 횟집 맛집
한 그릇 뚝딱! 차만 안 가지고 왔으면 술 한잔 하는건데... 집만 조금만 가까우면 술한잔 하는건데... 아쉬움을 남기며 술한잔 못하고 카페로 갔다. 아마 조만간 다시 물회를 먹으러 가야지! 위치는 울산문화회관사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울산한전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큰 횟집이다. 울산 해운대 대게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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