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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이와가볼만한곳 : 일산해수욕장 모래놀이

대세팸 2021. 4.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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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놀이 물놀이 할 수 있는 모래사장

모래놀이 도구를 챙겨서 출발

코로나가 있기전 캠핑도구를 챙겨 삼겹살도 구워먹고 하루 자고 오는날도 있었지만 지금 해수욕장 안에서 4인이상 모여있지 못하고 음식을 해먹는 취사도 금지 되었다. (취사 :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 ) 예전처럼 일산해수욕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거나 음식을 해 먹을 수는 없다. 주전/정자는 가능

 

※ 음식을 구매해서 또는 도시락을 사서 와서 먹는 것은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회센터와 홍콩반점 그리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다.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 행위는 금지 되어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와 물놀이 도구를 챙겨서 평일 오전에 시간을 함께 했다.

 

 

울산 일산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주차가능 (무료)
대왕암공영주차장은 평일무료

주말 유료

 

 

텐트를 치는 공간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 

여름에도 이곳은 항시 무료 주차이다 . 

 

일산지 공영주차장과 대왕암 입구 공영주차장은 평일에는 무료이지만 

주말에는 요금을 받고 있다.


 

나들이 갈때 챙기는 용품 : 2인용텐트,간이테이블,캠핑의자,돗자리

아이들은 모래놀이 도구로 물을 퍼 나르고 모래성을 쌓고 신나는 시간을 가진다

 

어릴적 소꼽놀이 할때 밥상놀이를 많이 했던것 같은데 아들들은 무엇을 사고판다.

 

우리 부부는 한끼도 안먹고 바로 나와서 출출한 배를 바로 앞 편의점에 가서

라면을 사와 아들 옆에서 호로록 뚝딱했다. 

 

 

 편의점 옆 백다방에서 죠리퐁미숫가루/버블티/아메리카노를 사와서

아들이 목이 마를때 먹으면서 놀이를 했다.

 

 

모래놀이 도구 몇개만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

정신없이 노는 두 아들 

아무도 없는 해수욕장에서 아들만 열심히 


 

 

발열이 나거나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거나 5인이상 집합 했을 경우 과태료 10만원

이라고  방송이 계속 나오고 단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한다..

 

일산해수욕장은 모래놀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중 베스트에 손 꼽힌다.

울산에 아이와 가볼만한 곳 중
베스트 5위안에 들어가는 곳이다


온천도 있고 대공원도 있고 몽돌해변 고래박물관 태화강국가정원이 있는데

도시와 합쳐진 해수욕장이라 놀 것도 많고 술한잔 하기에도 좋고 바로 나가면 도시라서 좋다.

 

동구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대왕암공원이
1위로 꼽히지 않을까? 싶다


 


울산 일산지 해수욕장에서

더 많은걸 체험하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빨리 코로나가 끝나면 아빠랑 엄마랑 좋은곳 많이 보고 듣고 만지고 먹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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