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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 당일치기 주전바닷가 코스

대세팸 2020. 8. 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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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당일치기로 놀 수 있는 주전바닷가 울산

울산사람이 울산여행이라?

차만 있다면 오전 시간으로 짧게 울산을 재미있게 움직을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하고 싶어서다.

가끔 새벽에 잠이 오지 않을때 나가는 재미있는 우리만의 코스이다.해가 뜨기전 동해 울산바다로 향한다.

울산 전지역에서 바다까지 10~20분으로 안으로 도착한다우리는 남구에서 동구까지 15분?20분

동구는 바다라 걸어서도 10분이면 바닷가에 도착한다.

울산 바닷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너무 이쁜곳들이 많다.

가다보면 계속 등대와 항구들이 나오기 때문에 이쁜곳에 머물러 뷰를 감상한다.

가장 어두울때 보는 빛

우리는 가장 어두울때 뜨는 경이로운을 햇살을 보며 소원을 말한다.

그리고 작은 텐트를 들고 갈때에는 바닷가에 앉자 믹스커피를 마시고 아이들은 돌을 던지고 논다.

참 거창하지 않은데 추억이 되고 소소하지만 크나큰 행복을 준다.

아이들이 돌을 고르고 던지고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하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아닐까 싶다.

편의점 어느 음식보다 맛있는 라면

편의점에 문이 열지 않은 곳들도 있고 빈티지한 느낌을 얻기 위해

왠만해서는 집에서 도시락 또는 뽀글이라면 또는 컵라면을 들고 출발한다. 

버너도 챙길때도 있지만 간단하게 출발할때는 보온병에 물을 가득 넣어가서 뽀글이를 해서 먹는다.

남편과 연애때 라면에 대한 추억이 많다. 그리고 남편을 물을 정말 잘 맞춰 환상의 라면을 만들어 준다^^

 

솔직히 바다뷰를 보며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영도분식이나 그리고 바다 뷰를 보며 먹는 음식점 보다

훨씬 편하고 편안하게 먹으며 바다뷰를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있다. (아이와함께)!

울산 이국적인 카페에서 여행을 온 느낌 받기

이 시국에 어딜 가기 무섭고 여행 가기도 어렵다..

아무도 없는 새벽 드라이브를 하다가 시원한 커피를 한잔 마시기 위해 들린 곳

울산 바닷길을 타고 가다보면 정말 좋은 카페들이 너무 많다. (거기서 고른 카몬시)

바닷길을 따라 올라갔다가 경주까지 찍고 다시 돌어 오면서 봐두었던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오픈시간 전이라 차안에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히 반겨 주어 아무도 없는 카페서 뷰를 봤다

비가 오고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구름까지 더 이국적이게 만들어 줬다. 

 

그리고 가격은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 수제에일맥주 6.000천원 

보통 바다 뷰 오션뷰가 있는 외곽 카페나 개인 카페는 비싸기 마련인데

가격까지 착하니 정말 여행같은 나들이가 끝장판이 되어버렸다^^

SNS각 or 인스타각

날씨가 정말 완벽했다.

드론을 뛰운다면 왠지 바닷속 물고기도 보일 것 같은데? 

파란 하늘에 파란 바다 머리가 띵 할 정도로 청량했다.

오전 잠시 외출이였지만 정말 낭만적인 하루였다.

소소한 가족 여행

집 가까이 15분 거리라 소소하지만 작은 여행을 다녀왔다.

일출을 보면서 뽀글이 라면도 해 먹고 사진도 찍고 바다도 보면서 

돌아오는 길에 이국적인 카페에 들려서 여행 온 기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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