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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 로봇랜드 로봇체험관 경남놀이동산

대세팸 2021. 5.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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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로봇랜드

 

 

경남 마산 로봇랜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로 250 
전화번호 :055-214-6000
오픈시간 AM 10:00 -  마감시간 PM 18:30
주차 가능

전날 인터넷으로 종일권 구입 후 입장

경남 아이와 가볼만한곳 마산 로봇랜드 

처음 가보는 놀이동산들은 나 또한 설렌다.

로봇랜드 할인정보 

로봇랜드에 도착해 제 돈 주고 티켓 구입하지 말고 꼭 네이버나 티몬 위메프에서 전날 폭풍 검색하여 나에게 할인이 많이 되는 사이트에 들어가 구입해서 가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당일 구입은 안됩니다

36개월 미만 증빙서류를 챙기세요

 

오후권은 2시부터 적용됩니다

 

마산 로봇랜드 포토존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로봇랜드의 상징

대형 로봇에서 사진 한컷

2019년 할로윈페스티벌에 다녀왔던 사진이라 할로윈으로 다 꾸며져 있었다.

로봇 사피언스

대형 공룡들이 살고 있는 곳

선사시대부터 우리가 사는 지금 로봇과 함께 할 미래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체험관이다.

둘째는 무서워서 아빠품에 꼭 안겨있고, 첫째와 함께 대형 로봇들을 마주하며 체험을 했다. 사각 대형 스크린 안에 들어가 사각으로 둘러싼 영상들을 보면서 4D 보다 더 실감 나게 볼 수 있었다

로봇극장

제조된 로봇들이 음악에 맞혀 퍼포먼스

처음에는 신기하게 보다가 길어지는 퍼포먼스에 지루하게 느낀 아들이었다.


그 외 로봇테마파크

 윙 오브 코스모스 로봇 스테이지 로봇 폴리스 Ai 해 피봇 등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많았다 (사진 날아갔음)

 

그리고 110cm 가 안되면 로봇체험관에도 입장하지 못하는 곳이 여러 곳 있었고, 놀이기구도 못 타는 게 많이 있어서 소인요금을 내고도 다양하게 놀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고 첫째 아들이게 미안했다.

마산 로봇랜드 푸드존

야외에도 푸드존에는 맥주도 판다.

일교차가 커서 오후에는 걸어 다니다 보니 갈증이 난 엄마는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고, 아들은 뽀로로쥬스와 밥을 먹고 남편은 소떡꼬지와 어묵들을 함께 먹었다. 디저트는 솜사탕과 구슬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로봇랜드 실내 푸드존

돈까스와 우동을 판다.

종일권을 끈고 들어온 우리는 저녁 할로윈페스티벌을 보려고 6시쯤 저녁식사를 실내 푸드존에서 해결

형이랑 둘이서 처음 타는 놀이기구 

2019년도라 둘째 아들은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적어도 140cm 이상이 되어야 로봇랜드에 있는 모든 로봇체험과 놀이기구들을 다 탈 수 있다.

 

120cm가 안된다면 경주에 있는 경주 랜드를 추천!

경주랜드에는 아이가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작은 기구들이 많이 있어서 첫째가 어릴 때는 경주월드를 다녀왔었다.

아빠랑 함께 타서 즐거워하는 아들

둘째는 아기띠 빼고 놀이기구를 타는 게 처음이라 무서워했는데 아빠가 옆에 있으니 듬직하게 손잡고 즐겨줘서 고마웠다.

회전목마는 90cm이야 아동은 보호자와 동반 입장을 해야 해서 둘째 아들을 안고 보호자 동반탑승

너무나 좋아했는데 사진을 못 찍어줘서 미안해 아들

어린이 범퍼카

창원 로봇랜드 범퍼카 

처음에는 키를 재보고 제한 없이 탔는데 두 번째는 안된다고 해서 못 탔다. 기준 몇 센티가 아닌 0.몇미리는 좀 이해해주셨면 좋았을걸..

둘째 아들은 범퍼카 충격 때문에 보호자와 함께 탑승도 안되기 때문에 달래는 중

둘째 아들이 놀 수 있는 작은 놀이터

저녁 회전목마 사진

해가지면 회전목마는 포토존이라고 불릴 만큼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스타에서 보면 저녁 회전목마 불빛을 배경으로 연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길래 우리도 한컷

종일권 구입한 이유가 저녁 핼러윈 페스티벌 보려고 이렇게 기다렸다 

로봇랜드 시즌 페스티벌

 

할로윈 시즌때 가서 할로윈으로 꾸며져 있었고, 더군다나 아들이 신비의 아파트를 좋아하다 보니 귀신들을 즐겼다.

로봇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곳

마창진에 로봇랜드가 새로 생기다니 신기하고 하고 경남하면 부곡하와이가 떠 올리는데 이제는 아들은 로봇랜드를 떠올리지 않을까?싶다. 36개월이 지났지만 120cm~140cm 키가 넘지 않았더면 솔직히 놀 수 있는게 많이 없어서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돈이 아까울수 있다. (왜냐면 돈을 다 주고 아이는 타고 싶은게 많은데 구경만 하다 오니깐) 

 

경주월드에서는 보호자 탑승 후 호박놀이기구나 자동차열차나 아이가 탈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고, 경주에는 놀거리나 먹거리들 왕릉 박물관체험등 아이랑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경주가 가족여행 데이트 하기에는 제일 좋았다.

 

이제 첫째도 키가 많이 크고 둘째도 110cm 되기 때문에 로봇랜드로 가서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날씨가 좀 더 선선해지면 평일에 체험학습 신청서 내고 로봇랜드에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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