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문화창고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운영시간 : 10: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 카페 주문마감 : 20:20
문 의 : 052 - 226 -0010
오늘은 장생포 문화창고에 전시보러 온날
[장생포문화창고 미디어 특별전 연장]
미디어아트 '반 고흐 마스터피스'展
- 일 자 : 2022. 03. 31. ~ 10. 31.
- 장 소 : 장생포문화창고 3층 미디어아트전시관
- 운영시간 : 10:00 ~ 17:50
-관람비용 : 무료
[ 주의사항 ]
-미디어아트 전시 특성상 내부가 어둡습니다 입장 시 천천히 입장 바랍니다.
-전시실 내부 기둥 및 일부 벽면은 거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울에 기대거나 두들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시실 내에서는 음식물 및 음료수를 드실 수 없습니다.
-애완동물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핸드폰은 진동모드로 전환해 주십시오.
-관람객의 안전 및 작품보호를 위해 CCTV를 운영중입니다.
-어린이를 동반하는 경우, 어린이들이 전시장 내에서 뛰어다니거나 큰소리를 치거나, 작품을 만지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관람예절을 지도하여 주십시오.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가능하나 플래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울산아이와가볼만한곳 장생포 문화창고
휴가철인데.. 태풍이 온다 하여 비가 올 것 같고.. 가족들과 함께 전시관과 체험 프로그램을 찾다가 장생포에서 반고흐 마스터피스 전시를 보러 장생포로 다녀왔다. 내가 좋아하는 화가 반고흐의 작품이라 거두절미하고 무조건 출발! 아이들한테도 작품 이야기를 하면서 그림도 보고 하면 재미있었다. 영상으로 그림이 나오고 그림이 지나간 뒤 작품에 대해 고흐가 남긴 글귀가 지나간다. 후기 인상주의 고흐 화가 작품을 많이 좋아하는 이유 중 큰 이유는 색채가 딥하고 뚜렷하고 감성이 젖어 드는 기분이 들게 한다. 고흐의 작품을 둘러보다 보면 어두운 그림도 있고 밝아지는 그림도 있는데 고흐의 일생을 흘러 올라가다 보면 왜 그런 그림들이 그려졌는지 알 수 있다.
울산 반고흐 마스터피스
울산 반고흐 마스터피스 작품 전시회는 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전시하는 관람 무료 전시관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흐에 대해서 알게 되고 나 또한 다시 반고흐의 작품을 다르게 볼 수 있어서 좋은 전시였다 생각이 든다. 영상으로 쏘아주는 그림은 제주도 인사이드 반고흐 이후 두 번째였는데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고 내용도 짧고 굵게 좋았다. 그리고 영상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좋았다. 인스타에도 많이 소개되었고 영상 앞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반고흐
1853. 3. 30. ~ 1890. 7. 29 후기 인상주의 작가 반고흐
1853년 네달란드 남부 시골 준데리트에서 엄격한 개혁파 목사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남, 빈센트에세는 다섯 동생이 있었는데 진지하고 조용한 성격 탓에 여동생들과 어울리지 않고 네살 어린 동생 테오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음.
빈센트 반고흐는 16살 숙부의 소개로 구필화랑 헤이트 지점에서 16살 나이로 사회생활을 시작 앙투아네트 공작부인과 집 응접실에 걸 그림을 가지고 실랑이를 버리다 해고가 된다. 7년동안 몸담은 구필화랑에서 나와 아버지의 뜻대로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임시 목사로 벨기에 광업소가 있는 마을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는 광부들의 위해 소리를 내고 가지고 있는 코트와 석탄 생활비를 어려운 광부들에게 나눠주다 교단의 품위를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임시 목사직을 박탈되고 만다. 계속된 실패에 희망마저 잃어버린 빈센트는 큰결심 하고 부모님이 있는 고향 누에넨에 돌아와 본격적인 전업 화가로써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테오에게 편지를 보낸다.
"테오야 화랑 일과 목사직은 최선을 다했지만 나와 맞지 않는 것 같아. 이제야 내 갈길을 찾을 것 같아! 그림! 그림을 통해 힘든 사람들을 위로 할꺼야. 특희 노동자들의 일상을 잔잔하고 숭고하게 그린 멜레 같은 화가가 되고 싶어.. 그래서 말인데.. 미안하지만.. 몇 년만 나에게 생활비를 보태 줄 수 있겠니? 반드시 성공해서 갚도록 할께
동생 테오에게서 답장이 온다.
"형! 난 형이 결국 화가가 될 줄 알았어! 형의 새로운 출발 진심으로 축하해 생활비와 작업비는 걱정하지 마. 내가 매달 보내 줄 테니깐 형은 그림 그리는 일에만 전념하면 돼! 그리고 그림은 내가 어떻게든 팔아보도록 할께 "
"고마워 테오야 항상 너에게 신세만 지게 되는구나"
반고흐의 일생의 이야기를 알고 그림을 보게 된다면 더 색다르고 감성적인 부분들을 찾을 수 있다
장생포 문화창고 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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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lsannamgu.go.kr/namguart/bbs/program2/list.do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문화예술창작촌, 장생포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131, 문화마당새미골, 신화예술인촌의 정보 및 소식 등의 내용을 제공합니다.
www.ulsannamgu.go.kr
장생포 문화창고 층별 안내도
1층 청춘마당
지상에서 바다의 내음을 맡으며 장생포의 공장과 배들이 만들어내는 울산만의 이색적인 오션뷰가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는 장생포문화창고만의 공간입니다. 넓은 광장 형태의 공간에서 잠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쉬었다 갈 수도 있고 청년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버스킹 무대가 이루어지는 넓은 야외 공간입니다.
어울림 마당
장생포의 오션 뷰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먹거리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장생포문화창고의 공간 내 다양한 시설들을 즐기면서 간단한 먹거리를 먹거나 잠시 바다를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장생포문화창고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2층 공업식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1962년 울산공업센터특정공업지구 기공식 장소를 기념과 울산 공업역사 및 발전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출된 전시공간입니다. 전시장내에 기공식의 시작을 알리는 발파의 순간을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발파 버튼을 누르면 현장화면과 효과음을 통해 당시 상황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1962년 이후 5개년 단위로 울산의 도시계획도와 경제개발계획 등을 전시해 울산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산업수도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기공식 기념비, 공업탑 등을 소형 축소물로 제작해 공간별로 전시되었습니다.
울산공업입국출발지 기념비 / 공업센터 기공식 치사문
1962년 기공식에서 읽어 내렸던 공업센터 기공식 치사문에는 울산공업센터 개발을 통해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고 기대하였음을 보여주는 기념비 입니다.
치사문과 함께 있는 한국공업입국출발지 기념비는 1962년 2월 3일 거행 되었던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3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KEP[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와 다양나이론(주) [현 효성그룹]이 1992년도에 기공식 현장인 KEP 회사 내에 세웠습니다.
3층갤러리B
장생포의 옛 바다의 기운이 담겨 진 세창의 엣모습을 간직한 갤러리입니다.
이곳에서는 기획전시와 다양한 작가분들의 대관전시가 가능하며 초청을 통해 유명 작가분들의 예술작품들이 울산시민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독자적인 공간입니다.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B의 이색적인 모습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시어 예술적 영감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4층 시민창의광장
울산의 다양한 시민들이 다양한 만나는 다용도 광장입니다.
다양한 전시 및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현재 울산미술협회의 프로젝트 전시인 ‘아트팩토리’ 전시가 되어 있는 관람할 수 있습니다.울산 시민들의 꿈을 담을수 있는 공간 입니다.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한 공간으로 갤러리B와 달리 상업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전시 및 워크숍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갤러리C
울산 시민들의 꿈을 담을수 있는 공간 입니다.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한 공간으로 갤러리B와 달리 상업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전시 및 워크숍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5층 공유작업실
장생포 문화창고의 넓은 공간을 활용한 다용도 공간입니다.
공유작업실은 3개의 실로 이루어져 회의, 강연 및 행사를 진행 할수 있는 공유공간입니다.
해당 공간의 대관은 하단의 대관페이지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공연 연습실
청년들의 꿈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방음시설이 되어 있어 다양한 음향 장비를 사용하여 공연 연습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공간의 대관은 하단의 대관페이지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6층지관2호점(북카페)
울산 대공원의 지관 1호점에 이어 장생포에 들어오는 지관 2호점입니다.
지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커피를 즐길수 있으며 넓게 펼쳐진 장생포 바다와 공장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뷰를 편안하게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소극장
어두운 조개 속에서 만들어지는 일곱 빛깔의 진주처럼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이루어지는 대공연장입니다.
문화창고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예술의 향연을 직접 체험하고 마음속에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루프탑 별빛마당
장생포문화창고의 루프탑인 별빛마당에서 장생포의 확 트인 뷰가 특징인 공간입니다.
넓은 시야와 다양한 배들과 공장들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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