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반찬 & 술상

진로 소주 이벤트 6병구매시 소주잔 2개증정 (월드와이드잔) JINRO SOJU

대세팸 2021. 10. 8. 06:17
728x90

진로 소주잔 이벤트

홈플러스행사 하이트진로소주 360ml 6병 7,140원 진로소주 360ml 6병 구매시 월드와이드 소주잔 2개를 랜덤증정 합니다.

진로소주 역사

1924년 세워진 진천양조상회에서 출발한 주류제조업체다. 창업자 장학엽 회장은 평남 용강군에서 진천양조상회를 세우고 '眞露(진로)’라는 이름의 소주를 생산했다. 한국전쟁으로 남쪽으로 내려온 장 회장은 부산에서 소주 ‘금련’을 만들다가 1954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정착해 소주 생산을 본격화했다. 이때부터 진로의 마크가 원숭이에서 두꺼비로 바뀌었다.
1965년 정부는 식량 확보 차원에서 곡물로 소주를 만드는 증류식(쌀이나 보리 등 곡물을 증류시켜 술을 빚던 방식) 소주를 금지했다. 이에 따라 진로도 소주 생산방식을 증류식이 아닌 희석식(고구마, 조 등으로 만든 주정에 물과 첨가물을 넣어 만드는 방식)으로 바꿨다.
1973년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고 회사 이름을 (주)진로로 바꿨다. 1985년 와인 몽블르를, 1986년 관광소주 디럭스를 각각 출시했다.
1992년 진로는 자회사 진로쿠어스맥주(주)를 세우고 카스를 출시하며 맥주 시장에 뛰어들었다. 두산의 오비맥주는 이듬해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 경월소주를 인수하고 소주 그린을 시장에 선보이며 맞불을 놓았다. 1994년 진로와 두산은 양주 시장에서도 임페리얼과 패스포트를 각각 내놓고 경쟁했다.
1997년 진로그룹은 무리한 계열사 확장 등의 여파로 경영난에 빠져 부도를 냈다. 당시 진로는 소주 외에 전선 제조, 건설, 운송, 백화점, 신용금고, 화장품, 유통업, 광고업 등에 계열사를 두고 있었다. 이 해 9월 진로는 법원에 화의를 신청했고 이듬해인 1998년 3월 화의 신청이 승인됐다. 진로는 1999년 11월 진로쿠어스를 오비맥주에 팔았고 2000년 위스키사업을 진로발렌타인스에 넘겼다.
1998년 이후 미국계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가 진로의 채권을 사들여 최대 단일 채권자가 됐다. 골드만삭스는 2003년 화의 절차가 진행 중이던 진로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 해 5월 서울지법 파산부는 골드만삭스의 법정관리 신청을 받아들였다. 진로는 법정관리 상태에서 매각이 추진됐다.
2005년 4월 하이트맥주가 진로의 인수기업으로 결정됐다. 이 해 9월 진로는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경영을 정상화했다. 하이트맥주는 2011년 9월 사명을 하이트진로(주)로 변경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로 [JINRO CO.,LTD, 眞露]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진로 소주가격 

홈플러스행사 하이트진로소주 360ml 6병 7,140원(1병당 1,190원)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 샀을때는 1,500원 1,600원 정도 하는 진로소주가 대형마트에서는 1200원대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진로소주 360ml 6병 구매시 7,140원에  월드와이드 소주잔 2개를 랜덤증정 합니다.

진로이즈백 굿즈

진로 소주잔이 2개 증정이라니? 무조건 사야지!

진로잔 이벤트에 6개 아메리카,프랑스.호주,이탈리아,태국,이집트 국가 소주잔으로 나옵니다. 

캐나다도 있었음 좋겠고, 독일도 있었음 좋겠고, 홍콩도 있었음 좋겠는데.. 수출이 잘 되는 나라로 선정이 된건지 월드와이드잔이 6개의 나라로 나왔어요 앞에는 진로 소주잔 마크가 있고 뒷편에는 진로 두껍이와 함께 영어와 랜드마크 그림이 있어요. 

America (미국) 자유의여신사

France (프랑스) 에펠탑

Australia(호주) 오페라하우스

Italy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Thailand (태국) 왓포사원

Egypt (이집트) 피라미트

초깔끔맛 진로 두꺼비

소주를 맛있는 마시는 방법  소주가 맛있는 온도!소 주는 대부분 차게 해서 마십니다. 그러나 너무 차게 하면, 그 찬기운으로 인해 혀의 감각이 무뎌져 소주의 맛을 음미하기가 힘듭니다. 8~10℃ 정도의 온도로 음용을 하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술맛을 음미하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4~5℃(냉장고)정도로 냉장된 소주를 꺼내서 잔에 따르고 음용을 할 때, 두번째 잔의 온도가 8~10℃정도 됩니다.

진로이즈백 도수 

진로 이즈백 도수는 16.5도 입니다. 초깔끔한 맛으로도 광고를 많이 하고 있죠! 소주하면 예전에는 참이슬과 화이트를 많이 마셨는데 요즘은 두꺼비 때문에 소주하면 진로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어릴적 술 심부름을 할때 있었는데.. 증조할아버지가 마셨던 진로병이 생각이 나서인지 지금 레트로병에 있는 진로이즈백병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릴때만해도 빨간 라벨에 병뚜껑으로 따서 드셨던 기억이 나요. 무학도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두껍두껍 못잡겠지?! 그 두꺼비가 현시대에 맞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