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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이가정의원 : 다이어트에 대한 개인적 견해 : 다이어트약전문

대세팸 2022. 9.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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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이가정의원

충남 보령 이가정의원으로 가는길.. 

언니가 약을 받으러 충남 보령까지 새벽에 운전을 해서 함께 다녀왔다.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멀고도 먼 충남 보령을 따라 가보았다.

보령 이가정의원 도착

새벽에 출발해서 3시간 30분을 달려왔다.

그 아침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으며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다.앞 뒤로 사람들과 대화를 했을때 서울에서 온 분들도 있었고 경기도, 또는 지방에서 온 분들이 많았다. 약을 먹고 뺀 후기부터 내성이 생겨서 이제 잘 안빠져 더 쎈걸로 처방 받으러 왔다는 분들도 계시고 약을 먹고 심장이 두근 거려서 정신과 약을 먹었다는 어머니도 계셨다. 예전보다 사람이 없다며 지금 여기저기 다이어트 처방을 이렇게 하는 곳이 많이 생겼다고 예전 보령 이가정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처음 가봤지만 여기저기서 그런말들을 들을때.. 아.. 약 먹으면 안되겠구나 금방 다시 돌아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령 다이어트약

다이어트 약에 대해서 긍정적이지도 않고 부정적이지도 않다.
개인적으로 굳이 돈을 그렇게 들어가면서 약을 먹어야 돼?라는 생각을 하지만.. 약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과 약의 도움으로 빼야 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또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 온 분들을 보면 한번 오신 분들이 아니었다 1년 동안 다니신 분 또는 2~3년 단골 인분들도 많이 있었다. 언니 또한 찌면 다시 오고 반복된 병원 방문이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왜 다들 안 빠지고 또 약에 의존하려 오셨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벌써 빠지고 유지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을 기다리도 있는 동안 뒤에 아주머니께서는 약을 끊으니 다시 찌더라. 안 찐다고 했는데 쪘다. 하셨는데
아프지 않고서는 먹고 운동을 안 했으니 다시 찌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주위에서 이야기하는 말들이 나를 생각하게끔 만들었다 (몸이 아프신분들은 약을 먹고 빼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정 다이어트 약 성분
무슨 약이 이렇게 많이 있나 싶다.
예전에 언니들이 암웨이 영양제를 먹을 때 또는 다이어트 약을 먹을 때 내가 놀라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약 이렇게 먹으면 안 죽어? 무슨 약을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먹어??" (무섭다...)

언니와 다이어트 처방을 받으러 오신 분들도 건강을 위해서 빼지만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천천히 다이어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급하게 빨리 빼려다 보니 약에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식단과 운동으로 18kg까지 빼봐서 그런지 몰라도 다이어트 약에 긍정도 아니 부정도 아닌 그냥 단기 목적이 아니면 약에 의존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제일 무서운게 요요....다시 쪘을때 너무 심적으로 힘듦)

그냥 해왔던 것처럼 천천히 식단 조절과 운동해서 빼야겠다. 주위에서 이야기 하는게 너무 무서웠다.....

 

단기목적과 건강을 위해서 라면 다이어트약은 찬성합니다.

다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요~^^

 

팔뚝만 빠지는 약이 나오면 바로 달려 갈텐데..

팔뚝은 운동 할수록 굵어지는 느낌..

 

아 그리고 언니는 빠졌을까요?

네 빠졌습니다.

미용으로 봤을때 붓기도 빠지고 살도 빠졌습니다. 

하지만

운동하고 뺀 살과!! 약으로만 빼는 살은!! 다르더라구요

약을 복용하신다면 꼭 운동 병행 하시면서 빼시는걸 권장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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